(1) NP-MENDEL
언론에 많이 소개되었고 가격도 120만원대로 착합니다. 케이스가 없는 형태인데 이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ABS는 온도유지 중요)
http://cafe.naver.com/makerfac/ ( = www.npmendel.co.kr)
http://www.devicemart.co.kr/goods/view.php?seq=1059442
https://www.facebook.com/opencreators
(2) MakerBot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베스트셀러입니다. 미국 가격에 비해 100만원 정도가 더 비싼 300 수준에 AS 포함하여 판매됩니다.
국내산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비싼게 흠입니다.
(3) PineTree (아직 베타테스팅 중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나 출시될 듯. 박스형임이 호감이 갑니다)
(4) Up Plus 2
중국산 제품이고 현지 가격이 180만원 정도이지만 국내 판매 정보는 별로 없네요. 최적 필라멘트는 가격이 좀 나간다고 합니다.
(5) Eiffel
정보는 부족합니다만 120만원대이고 오픈형입니다.
사용시 신경쓰이는 부분중 하나가 베드의 수평과 높이 맞추기 인데 손쉬운 0점 조절이라는 광고 문구는 솔깃하네요.
(6) 3DISON (에디슨)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렙랩기반의 카피 제품인데 오픈된 기술이므로 불법은 아니지만, "최초", "독자", "개발" 등의 홍보 단어를 사용하여 구설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을 선점하였고 그만큼 점유율도 높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가장 적극적 영업을 하는 것 같네요.
PLA만 사용 가능합니다. (베드 히팅 기능 없음) 척 보기에도 MakerBot과 유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싱글노즐의 경우 175만원.
아래 사진은 에디슨 듀오입니다.
(7) WillyBot (윌리봇)
개발하면서 판매하면서 다시 개발하면서를 반복하는 동호인이자 구매자이자 유저들이 만들어간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판매 목적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여러번 모델 개선이 있었는데 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품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일반 사용자는 다루기 어려울거란 우려도 듭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어떤 것은 과장이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개조하거나 자작하는 수준의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은 판매 워크샵에 참가하여 반제품을 직접 조립하고 교육받고 손수 실어가면서 구매하게 됩니다. 가격은 130만원대.
http://cafe.naver.com/objectbuild
http://cafe.naver.com/3dprinters
(8) WEG3D X1
수입제품을 판매하던 (주)헵시바에서 자체개발한 모델이라 합니다. 박스형태의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베드 히터의 균일한 온도 조절로 출력품질이 높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현재 주문 예약을 받고 있고 가격은 450만원 입니다.
광고대로라면 출력이 목적인 유저에게는 가장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싼게 흠이지만...
(9) Cube / CubeX
3D Systems에서 만드는 것을 수입해 팔고 있는데 깜찍한 외관은 장점이지만 비싼 가격과 AS의 부재가 아쉬움
http://www.ceptech.co.kr/sub/Sub01_01.asp
(10) B9 CREATOR
저가형으로는 유일하게 DLP 방식. Kit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45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견적 필요)
다른 DLP 방식 프린터는 5000만원부터 시작하니까 무척 저렴한 셈이죠.
FDM에 비해 조형속도는 2배정도 빠르며 표면 퀄리티는 훨씬 좋습니다.
재료비는 일반적으로는 비싼데 저가형이니 저가 재료가 있을지도 문의가 필요하네요.
조형결과물은 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강성이 필요한 경우라면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고, 금형용 목업 제작용으로는 적합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mr&logNo=1015354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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