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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우리는]③"오픈소스 힘..韓 3D프린터 대중화 이끌 것" http://news.zum.com/articles/8575379 오픈크리에이터즈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 사용법·설계도면 모두 공유..사용자간 협업 적극적 대중화에 한계라는 지적도..韓공유문화 약해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 최초의 3D프린터 제조업체인 오픈크리에이터즈는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makerfac)를 운영하고 있다. 5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이곳은 한국 3D 프린터 시장의 프랫폼이다. 2011년부터 3D프린터 관련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주력제품인 ‘NP멘델’을 양산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 이곳은 오픈소스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3D프린터 제작에 관한 설계 및 방식 등이 모두 공개돼 있다. 재료와 기술력만 갖춘다면 설계도면에 따라 누구나 3D프린터를 .. 더보기
[3D프린팅, 우리는]②개인제조 시대..중국産 사라진다 http://news.zum.com/articles/8575340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중국산 생활용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3D프린터 제조업체인 A-Team의 CTO(최고기술경영자)인 케빈 조는 3D프린터 현황을 파악하려고 미국에 2~3개월마다 다녀온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매번 깜짝 놀란다. 특히 중국산 저가 제품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통, 컵, 액세서리 등 10달러 미만의 중국산 생활용품을 더 이상 사람들이 구입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는 “심지어 헤드폰 마저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제조업이 기존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3D프린터로 만든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 더보기
[3D프린팅, 우리는]①美업체, M&A로 덩치키우기 '한창' http://news.zum.com/articles/8575318 [이데일리 김혜미 김상윤 기자] 미국 3D프린터 업체들의 영토 확장이 빨라지고 있다. 세계 시장 1, 2위를 다투는 3D시스템즈와 스트라타시스가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산업용 3D프린터 외에도 개인용 3D프린터와 소프트웨어 등으로도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세계 3D프린팅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미국의 3D프린터 제조업체인 3D시스템즈는 지난 20일 영국 최대 3D프린터업체인 CRDM을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D시스템즈는 지난 6월 프랑스 3D프린터업체인 피닉스 시스템을 인수한 데 이어 영국 업체도 인수하면서 유럽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3D시스템즈는 지난 2011년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직후부터 C.. 더보기